- 싱가포르, 폐기물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

- MBT, WTE 건설 프로젝트 및 폐기물 소각재의 바닥재 활용 시범 프로젝트 등

- Keppel 등 컨소시엄을 통해 싱가포르 최대의 IWWF 프로젝트 진행

싱가포르 내 매립 처리 시설의 포화가 예상됨에 따라, 싱가포르 환경청(National Environmental Agency, NEA)은 마스터플랜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폐기물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함

NEA는 폐기물 회수율 개선을 위한 기계적·생물학적 전처리(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 MBT) 시설 건설 프로젝트, 폐기물 에너지화(Waste-To-Energy, WTE) 시설 건설 프로젝트와 함께 WTE를 통해 배출되는 소각재를 처리하기 위한 소각재의 바닥재 재활용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하는 시범 프로젝트 등을 실시함

또한, 투아스 넥서스(Tuas Nexus) 통합폐기물처리시설(Integrated Waste Management Facility, IWMF)의 1단계 설계·조달·시공(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EPC) 프로젝트를 발주함. 해당 프로젝트는 50톤/일 규모의 재활용폐기물 선별시설(Meterial Recovery Facility, MRF)과 2,900톤/일 규모의 WTE가 건설 프로젝트로, 케펠(Keppel)社, 에스티엔지니어링마린(ST Engineering Marine Ltd)社 등이 컨소시엄을 통하여 진행할 예정임.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인 해당 시설은 싱가포르 내 가장 큰 폐기물 처리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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