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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안전보건 12 December 2020, Vol.376
  • 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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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0-12-04
○ 알아두면 쓸데있는 지식 ’몸‘
우리의 몸은 다양한 활동을 한다. 모든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우리l는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느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신체는 신호를 보낸다. 미처 그 신호를 눈치 채지 못하면 심각한 질환이나 질병을 나타내기도 한다. 올 한해 월간 <안전보건>에서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와 신체의 건강을 저해하는 습관, 질병, 주변 환경 등에 대해 알아보앗다. 다음은 인체에 관한 지식들을 정리해본 것이다. 몸을 잘 안다는건 건강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 발 : 우리의 발은 저녁 때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몸을 지탱하느라 부어 오르기 때문이다.
- 머리 : 뇌는 몸 전체가 사용하는 산소의 20%를 사용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혈액의 15%를 사용한다.
- 코 :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그리고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웬만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빠르다.
- 귀 : 고막은 독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 손 : 전체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 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 눈 : 눈꺼풀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3억 번 정도 깜박인다.
- 허리 : 저녁때보다 아침때 키가 0.8cm 크다. 낮 동안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납작해지기 때문인데, 자는 동안 다시 늘어 난다.
- 어깨 :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 피부 :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비푸이다.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붙임 1. 12월호 안전보건
2. (부록)발전산업 안전점검표
3. (부록)지붕추락사 추락예방 안전점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