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정태환)(이하 협회)는 지난 2016년 12월 15일 호텔 스퀘어에서 2016년 환경기술인의 밤 행사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주요내빈으로는 송수경 경기도환경관리사업소장, 경기도 변진원 환경안전관리과장, 안산시 이만균 사업지원본부장, 시흥시 이계석 안전행정국장, 시흥시 곽영달 환경국장,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강원우 센터장, 한국환경기술인협회 권기태 회장, 경기도환경기술인협회 원유필 회장, 인천환경기술인협회 이수만 회장 등 20여명의 주요환경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협회 임원빈 사무국장과 MBC 배수빈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 환경기술인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16명), 안산시장 표창(3명), 시흥시장 표창(3명),모범공무원과 모범환경관련기업에 대한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관공서 환경관련 부서장에 대한 협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5명),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이큰 협회 임원 및 자문교수에 대한 협회장 표창(3명)이 수여 되었고 정태환 협회장의 송년사, 권기태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축사, 케잌커팅 순으로 이루어 졌다.

송년사에서 정태환 회장은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주요 환경관련 인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1년 동안 고생한 협회 임원과 회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치하하고 환경기술인들과 협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기술인들의 지속적인 공부와 실천, 주요정보의 공유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축사에 나선 한국환경기술인협회 권기태 회장은 전국협회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역동성있는 협회로 성장시켜준 많은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환경기술인들이 급변하는 대 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회사에서 꼭 필요한 환경기술인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환경관리 활동의 환경사고 예방 및 지속적인 공부와 실천밖에 없다며 환경기술인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독려 하였다.